[D+15] 산후조리원 퇴원. BCG(?)접종. 외할머니 품으로 고고싱





우리 사리가 산후조리원에 익숙해져가는데

이제 퇴원하게 되었어요.

원래 계획대로 외할머니품으로 가게 되었어요.

사리가 있던 노블레스 산후조리원 (조금 한가해지면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순전히 아빠관점에서..)

퇴원전에 애기 아빠에게 아가 목욕법을 특강을 하십니다.

사실..

하루밖에 안됐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씻기고 사진을 몇컷 찍었네요.


목욕하는 사이에 힘을 많이 줘서 그런지 배가 고팠나 보네요.





퇴원하고 병원가서  BCG(맞나...?) 접종하는 날 이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서울엔 폭우가 쏟아졌었죠..

게다가 사리대디..



오전에 무척이나 정신이 없어서 새벽같이 출근했다가 돌아오느라 고생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게다가 여태껏 고요하다 못해 고요한 조리원에서만 지낸 

온실속의 화초 우리 사리에겐..

병원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목청껏 울어재끼는 아이들..

무엇보다도 여태 경험하지 못한 습기..

경험부족으로 미처 챙기지 못한 기저귀, 물티슈, 가재수건 등등등의 부족에서 오는 불편함..

겨우 겨우 주사를 맞히고 사리맘도 양재혁선생님 진료 (역시나 분만이 많으시더군요)를 받고..

1시 반쯤에 사리 외갓집에 들어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든 우리 아가.

그 옆에 사리맘 친구들이 보낸 크고작은 선물들도 놓아주고...

선물 풀어보면서 사리맘이랑 사리대디는 모처럼 한숨 돌렸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우리 아가 입이랑 똑같은 곰돌이...







덧글

  • costzero 2011/07/30 03:36 #

    골격이 확실히 남녀 차이가 크군요.
    저연령인데도 확실히 구분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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